

北韓의 魚雷 攻撃으로 46名의 将兵들이 犠牲된 天安艦 爆枕事件 3周年을 맞이하여 요즘 北韓은 서울을 “核 불바다”로 만들겠다,“戦時状態에 突入했다”고 連日 戦争을 威脅하고 武力挑発의 強度를 크게 올리고 있다.
우리 在日同胞는 이러한 韓半島의 危機 状況을 招来하고 있는 北韓의 妄動에 対해 深刻한 憂慮와 憤怒를 禁할 수 없다.
그동안 国際社会의 거듭된 中止勧告에도 불구하고 北韓이 強行한 長距離弾道미사일 発射와 3次核実験에 対해 유엔 安全保障理事会가 採択한 制裁決議를 北韓은 無視하고 “南北不可侵合意 全面廃止와 南北直通電話断絶”,“核先制打撃行使”“休戦 協定의 廃棄”等 戦争威脅을 継続 높여가고 있다.
이러한 北韓의 妄動은 韓半島의 非核化와 平和를 念願하는 8千万韓民族과 国際社会의 所願을 짓밟은 厳重한 挑発行為로서 우리는 결코 容納할 수 없어 이에 強力히 決議하여 다음과 같이 決議한다.
―.우리는 核戦争 脅迫을 露骨化하고 韓民族의 生命과 韓半島의 平和를 크게 威脅 하고 있는 北韓의 核攻撃 挑発을 断乎히 糾弾한다.
―.우리는 南北不可侵合意 全面廃止와 休戦協定의 廃棄를 一方的으로 表明한 北韓 의 妄動은 厳重한 安保威脅으로 糾弾하고 即刻 撤回할 것을 促求한다.
―.우리는 北韓이 国際社会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人類에 貴重한 威脅을 주는 核 開発을 即刻 抛棄하고 早速히 南北対話와 6者会談에 臨할 것을 促求한다.
―.우리는 朝鮮総連이 北韓 3代世襲 独裁政権에 盲従하지 않고 民族의 良心에 돌아가 굶주림에 괴로워하는 北韓住民의 救済에 即刻 나설 것을 促求한다.
2013年 3月26日
在日本大韓民国民団
北韓의 戦争挑発 糾弾集会 参加者一同
잃는 것은 두 미이라이고 얻는 것은 自由다.
韓哲鏞/趙甲濟
北韓政權이 公式 聲明을 通하여, 그것도 되풀이하여 韓國과 美國을 核武器로 先制攻擊하겠다고 脅迫한 것은 1945년 原爆이 만들어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原爆을 보유한 모든 나라는 최후의 防御用으로 이를 使用하겠다는 立場이지 선제공격用이라고 宣言한 국가는 없다.
북한정권이 核武器 先制攻擊을 公言함으로써 한국과 미국 등 國際社會는 膺懲權을 갖게 되었고, 북한정권은 戰爭犯罪 集團으로 轉落하였다. 핵무기 선제 공격을 위협하는 戰犯집단에 대하여는 預防的 核攻擊을 해도 正當防衛에 해당할 것이다. 북한정권의 核선제공격 협박은 유엔 안보리에서 전쟁범죄나 反인류범죄로 다뤄야 할 事案이다. 朴槿惠 정부는 이 발언을 국제사회에 확산시켜 세계 여론을 들끓게 해야 할 것이다. 金章洙-尹炳世-柳吉在 수준의 人的 자원으로 가능할지는 별개 문제이지만, 朴 大通領의 決斷에 期待한다.
북한정권의 핵무기 선제공격 협박에는 그에 準하는 高强度 心理戰과 報復戰略이 있어야 한다. 핵선제공격 脅迫 主謀者를 테러主犯으로 규정, 暗殺하는 행위도 정당방위에 속할 것이다. 만약 이란 정권이 이스라엘을 상대로 이런 협박을 하였다면 이스라엘은 암살팀을 만들 것이다.
금수산 궁전을 폭격한 직후 韓美연합군은 "만약 북한군이 서울을 공격하면 핵무기로 대응하겠다"고 선언해야 한다. 全面戰 가능성을 내거는 것이다. 김정은 一黨은 韓美軍을 상대로 전면전을 할 경우 반드시 亡한다는 것을 잘 안다. 이게 또한 저들의 약점이다.
이런 發想은 2년 전 對北정보부대 지휘관 출신인 한철용 장군이 낸 것이다.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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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朝鮮 2011年 1月號 寄稿 중 拔悴
북한은 休戰線 一帶의 現 陣地에서 서울을 砲擊할 수 있는 장거리 170mm 自走砲와 240mm 放射砲를 전방 휴전선 일대에 배치하기 시작하면서, 1994년 3월 판문점 군사회담 북측대표 박영수 대좌가 ‘서울 불바다’론으로 공갈협박을 가해 왔다. 이후 지금까지 북한은 수틀리면 ‘서울 불바다’ 발언으로 우리를 협박하고 있다.
만일 북한이 서울을 포격하면,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북한 포병발사 진지를 무력화시켜야 한다. 그러나 현재 서울 수도를 지향하고 있는 300여 문의 장사정포를 전부 무력화시키는 것이 말처럼 쉽지 않다. 일단 서울에 포탄이 집중적으로 떨어지면 서울이 공황에 빠지게 된다. 북한은 이를 간파하고 수틀리면 서울을 포격하겠다고 으름장을 놓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북한이 서울을 아예 포격할 수 없도록 하는 전술전략을 강구해야 하는 절박한 시점에 이르렀다. 그렇다면 김정일을 심리적 공황에 빠지게 할 우리의 방책은 무엇인가? 어떤 사람은 ‘우리도 평양을 포격하면 될 것 아니냐’고 말한다. 역대 국방장관 중 어느 장관은 북한의 ‘서울 불바다’ 발언에 맞서 ‘평양도 서울에서 20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이는 평양도 우리의 사정권 안에 있어서 평양이 표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일 것이다. 만일 우리가 평양을 포격하면 김정일이 우리만큼 큰 충격을 받을까? 필자는 그렇지 않다고 본다. 김정일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이다. 공산주의 체제 자체가 인명과 인권을 우리 자유민주 체제처럼 중시하고 존중하는 체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김정일이 공황에 빠질 만한 표적이 평양에 없는가? 한 곳이 있다. 김일성 시신이 안치되어 있는 ‘금수산 기념궁전’이다. 내재적 접근법에 의해 볼 때, 김정일 북한의 급소, 즉 아킬레스건은 금수산 기념궁전이다. 만일 북한이 서울을 포격하면 우리가 이 금수산 기념궁전을 미사일로 포격하는 것이다.
김정일과 그 추종자들에게 금수산 기념궁전은 김일성 시신이 안치돼 있어서 신성시되는 神殿, 또는 聖殿이나 다름없다. 금수산 기념궁전은 김정일 북한의 최대의 약점이고 급소다. 우리에게는 둘도 없는 좋은 표적이다. 김일성 시신을 대피시킬 수 있지만, 그 궁전을 갱도로 대피시킬 수는 없다. 금수산 기념궁전을 포격함으로써 김일성 주체사상의 魂을 빼 버리는 것이다. 그러면 김정일은 혼비백산해 심리적 공황에 빠지게 되어 혼절하게 될 것이다. 우리 서울이 공황에 빠지듯 김정일과 북한이 공황에 빠지게 된다. 이런 사실을 알면서도 김정일이 과연 서울을 포격할 수 있겠는가?
금수산 기념궁전은 문화재가 아니기 때문에 포격해도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을 우려가 없다. 오히려 수많은 북한 주민을 굶겨 죽이면서까지 8억 달러나 들여 건축한 궁전이기 때문에 파괴되어야 마땅한 건축물이다. 또 거기에는 북한 주민이 거주하지 않아서 인도적 측면에서도 표적으로 부적합한 곳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듯, ‘금수산 기념궁전 불바다’ 발언을 함으로써 싸우지 않고 북한의 ‘서울 불바다’ 포격 의지를 근원적으로 꺾는 것 또한 최선의 방책이다. (출처: 월간조선 2011년 1월호 기고 중 발췌)
www.chogabje.com 2013-03-11, 00:20